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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보미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작성일2018-04-30 16:30 조회수330

사회를 바꾸려는 자들이 모인 <사회혁신가포럼>,  활기찬 현장 엿보기

 

지난 2018 4 27 오후 2, ‘사회 혁신가 포럼 추진위원회에서 주최한 <전국 사회 혁신가 포럼-영역과 경계를 넘어> 복합문화공간 몬스터즈에서열렸다. 이번 포럼은 1 2일로 진행되었으며 벌써 2회째를 맞이하였다. ‘대구사회혁신 민간협의회’, ‘대구공동체 정책협의회’, ‘협동조합 SOILAB’, 희망제작소에서 주관한 이번 포럼은 서울과 전주, 부산, 광주, 대전  다양한 지역에서 많은 활동가와 관계자  100 명이 참석하여 시작 전부터 현장에는 활기가 넘쳤다. 포럼은 <여는 >,<주제의 >,<관심의 >,<연결의 >,<이음의 >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협동조합 SOILAB’,에서 활동 중이신 신창섭 대표가 포럼의 진행을 맡았고, 주최를 맡은 ‘대구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윤종화 대표의 간단한 인사말과 포럼의 참여자인 ‘광주 청년센터활동가의 문정은 씨의 참여포부도 간단히 들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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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릿 국악 공연 사진

 

포럼의  시작인 <여는 > 극단 ‘나릿대표인 김수경 씨의 국악 공연으로 국악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또한,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연을 만들어 청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어 <주제의 > 열렸다. 주제 강연은 2가지로 구성되어 있었다.  번째 강연은 ‘과학기술정책연구원에서 연구위원인 성지은 박사가 ‘리빙랩(Living Lab) 어떻게 사회혁신을 촉진시키는가?’ 주제로 시작했다. 그녀는 리빙랩을 2012년부터 주장했던 사람으로 리빙랩의 등장 배경과 현황, 향후 과제 순으로 강의했다. “청년 실업률, 저출산, 고령화 문제  다양한 문제로 지금은 저성장 시대다. OECD 통계에서도 아동  만족도나 행복지수  좋은 부분은 꼴찌지만 자살률, 노인 빈곤율  나쁜 부분은 1등이다. 세계를 선도하는 산업이 등장하고 있지만, 삶의  수준은 낮아지고 있다. 낙수효과는 더이상 없다 리빙랩 등장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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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은 박사의 강연 사진

 

 

또한 “과학기술혁신의 패러다임이 변화했다. 공급자 주도형 혁신에서 사용자 주도형 혁신으로 전환되었다. 이제 사회문제 해결과 혁신 활동의 연계하고 통합하려 노력해서 동반 혁신이 이루어져야 한다. 과거에는 경제적 가치 창출을 위해 주체들끼리 경쟁했지만, 이제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주체들 간의 협력이 중요시 되고 있다.” 라고 리빙랩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어 성지은 박사는 중앙정부 주도의 리빙랩 추진 현황과 중간지원조직의 리빙랩 추진 현황을 자세한 예시로 설명했다. 예시로는 <중앙정부가 주체로 R&D 기획 단계부터 최종사용자의 참여가 확대되는 체계 도입> 융합 기반 서비스 확산 산업, 치안현장 맞춤형 연구개발 시범사업(폴리스  사업)>, <행정안전부 디지털 사회혁신 공모사업> 등을 소개했고, 중간지원조직의 예시로는 <성남 고령 친화 종합체험관의 한국 시니어 리빙랩> <서울혁신파크의 사회혁신실험 리빙랩>, <중앙소방학교의 현장수요자 참여(리빙랩) 추진> 등을 소개했다.

 

마지막 향후 리빙랩의 과제로 “사회시스템과 기술 시스템을 지금과 달리 어떻게 전환할 것인가? 공무원, 사회 혁신가 위주로만 하기에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리빙랩은 전문가와 일반인이 어떻게 같이 하는가가 중요하다. 플랫폼이란 개념하에 경험 공유  네트워크 구축이 되어야 한다.” 기획단계부터 사용자의 참여를 다시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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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용석 사무처장의 강연사진

 

 번째 강연은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오용석 사무처장이 준비한 ‘리빙랩 사례: 33가구의 에너지자립 도전이다. 대구에서 성공한 리빙랩 사례로써  추진배경과 목적, 활동 경과, 성과, 요인 순으로 설명했다. 오용석 사무처장은 “우리는 에너지를 쓰지만, 가격문제나 발전소 주변에 사는 것이 아니면 크게 에너지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 2016년부터 2030년까지 15년간 유엔과 국제사회가 달성해야  인류 공동의 목표인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는 에너지와 관련 있다. 현재 핵발전소 중심의 에너지 정책의 문제점을 보라. 한국은 2011 일본에 대한 일을 겪으면서  경각심을 가졌다. 현재 문재인 대통령 대선 공약처럼 탈원전이 되어 대체 에너지 정책이 되는데 공급중심의 에너지 정책으로는 한계가 있다.” 얘기했다.

 

그는 예시로 마라도를 소개했다. 마라도는 태양광에너지로 교체해서 전보다 1.5 에너지 생산력을 가지게 되었지만, 주민들이 에너지 생산이 늘었다는 생각에 에너지 소비가  커지게 되면서 실패한 사례가 되었다. 오용석 사무처장은 “실패사례처럼 되지 않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주체가 되어 에너지 소비에 적극적인 절약 자세를 가져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대구는 특히 ‘대프리카라고 키워드가 나올 만큼 다른 지역보다 덥다. 그만큼 여름에는 에너지가  많이 쓰인다. 이번 33가구 대상으로 시작한 에너지 자립 리빙랩은 워크숍과 커뮤니티, 컨설팅,  IOT기기 설치, 반상회 과정을 100 동안 거치면서 전년 대비 에너지 감축량이 월평균 815kWh 감축한 성과를 보였다. 이는 미니태양광 40 설치 효과와 같은 놀라운 효과다. 끝으로 오용석 사무처장은 주요 감축 요인을 <전기밥솥 보온기능 사용자제>,<대기 전력 차단>,교체>, <가족의 적극적 참여> 소개하며 무엇보다 에너지 자립은 가족(공동체) 적극적 참여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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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에 참여한 활동가들의 모습

 

2개의 강연을 끝으로 1 행사가 마쳤다. 이후 2 행사는 <관심의 >이란 이름으로 4가지 강연이 각각의 공간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청중들은 자신이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해서 참여하였다. 강연은 ▲청년부채, 해결이 가능할까? ▲장애인이 마을에서 함께 살기 위해서는? ▲지방소멸, 해법은 있는가? ▲ (지정토론 정부 사회혁신 정책 간담회) 우리는 과연 협치의 준비가 되어 있는가?  구성되었으며 강연  1시간 동안은 참여자들의 토론을 통해 해결법을 찾아가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2 행사가 끝난  마지막으로 <연결의 > ‘네트워크 파티 열렸다. 제목처럼 다양한 지역의 활동가들과 관계자들이 강연에 관한 생각이나 그에 따른 해결법, 평소 업무의 고충  소소한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포럼은 다음  28 토요일까지 계속되었다. 마지막인 <이음의 >_‘북성로 사회혁신클러스터 지역탐방 끝으로 2 <사회 혁신가 포럼>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해당 포럼의 자세한 사항과 정보는 홈페이지 https://socialinnovator.modoo.at/ 에서 더욱 자세히 만나볼  있다.

 

대구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김보미(bmspring07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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