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임팩트

[2020씨앗+] 해밀

씨앗
작성자레드리본 (사)대한에이즈예방협회 대구경북지회 작성일2020-08-26 17:41 조회수156

* 공익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


HIV/AIDS 감염인은 가족과 사회로부터 소외되고, 질병 특성상 우울증 등의 정신과적 질환을 앓는 비율이 높다. 더구나 바이러스가 뇌로 침투하면 치매 등으로 젊은 나이임에도 노인성 질환으로 요양병원의 입원 등으로 심각한 고통을 받고있는 경우도 있다. 비교적 건강한 사람의 경우라도 감염 사실을 이야기하지 못하고 막혀있는 삶을 살다가 집 밖으로 나와 동료들과 활동하고, 소속감을 느끼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웠는데 지난 해 씨앗 사업으로 함께 모여 식사도 하고 활동한 일은 큰 변화이자 감동이었다.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서명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며 다양한 혐오&차별을 직면하고, 장애인 등 사회적소수자들과 연대하며 자신들의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해밀 워크숍을 자조적으로 준비하며 이야기와 아픔을 나누고, 구성원의 의사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2019년 씨앗+ 활동을 하며 대외적으로 우리의 이야기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지만, 대외적인 활동에 치중하다보니 내부적인 결속력을 다지기 위한 시간이 부족했다. 입원한 감염인들의 정서 지원을 위한 병문안이 실제로 정서적 안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을 반영해 올해 활동계획에서도 입원한 감염인들에게 정서 지원을 계획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병원 방문이 힘들어짐에 따라 정서 지원이 미약했으며, 이로 인해 모든 감염인 뿐만 아니라 병원에 입원한 PL은 심각한 우울감을 겪게 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대외활동할 기회가 줄어들어, 내부활동을 통해서 해밀의 결속력을 키우고 해밀 회원들의 유대감 향상 및 정서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 활동목표


대구경북 위기 HIV/AIDS 감염인들의 무의식 심리치료 프로그램

- 해밀 구성원의 정서 지원을 위한 취미 프로그램 진행 1회

- 사회적 소수자들과 연대하고 이해하는 토크쇼 기획을 위한 회의 2회, 토크쇼 1회


* 앞으로의 모임 진행계획

대구경북 위기 HIV/AIDS 감염인들의 무의식 심리치료 프로그램

- 해밀 구성원의 정서 지원을 위한 취미 프로그램 진행 1회

- 사회적 소수자들과 연대하고 이해하는 토크쇼 기획을 위한 회의 2회, 토크쇼 1회

(토크쇼의 경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으로 변경될 수 있음.)
태그 해밀 HIV AIDS 에이즈 소통 공감 유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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