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익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

-평소 당연하지만 귀찮다는 이유로 당연하게 하지 않게 살아왔습니다. 바로 ‘환경오염’, ‘건강한 식사’, ‘동물권’에 관한 것입니다. 항상 이러한 공익에 대해서 생각만 해왔지 실천을 하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환경오염으로 인한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남극온도가 20도가 넘고, 안 좋은 식습관으로 인해 체력이 나빠지고, 인간에게 먹히기 위해 사육되는 동물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2020년부터 당연한 것을 실천하며 그 수단으로써 ‘비건’을 점차적으로 실행해 나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비건’ 문화를 통해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 음식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음식에는 누군가가 동물들을 죽이고 가공하여 유통하는 과정을 가장 쉬운 방법인 돈으로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육식의 소중함을 인지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그 과정들을 알아가고 배움으로써 ‘의’, ‘식’ ,‘주’ 중 ‘식’에 대한 감사를 하며 이를 통해 우리 삶의 질을 높여주고, 보다 넓게 세상에 좋은 ‘선 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비건’에  관심을 가졌고, 이번 ‘씨앗’ 참여를 계기로 더욱 심도 있게 알아 가고 싶습니다.

※ 활동목표

-‘비건’ 식문화를 소개하는 도서를 구입하여 공부하고, 이를 바탕으로 ‘비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앞으로 ‘비건’을 소개하기 위한 소책자 제작에 도움이 되도록 합니다.

-‘비건 쿠키’를 만들기 위해 ‘비건 베이커리’ 도서를 구입하여 공부하고 ‘비건 쿠키’를 만들고, 이것을 바탕으로 ‘비건’을 알리는 네트워킹 파티를 개최합니다.

-기존의 식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해하기 위해 베이커리 견학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식품소비 문화 알리기에 참고합니다.

-‘비건’에 관심 있는 사람 또는 일반 시민들을 모와 우리가 만든 ‘비건 쿠키’를 나누며 네트워킹 파티를 개최합니다.

-씨앗활동을 하며 찍은 사진과 영상을 편집하여 활동영상을 제작해 많은 사람들과 공유합니다.

-제작한 영상을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페, 블로그 등)에 개시 및 공익활동 ‘사례공유회’에서 상영하여 ‘씨앗 활동’을 하는 사람들과 경험을 나누며 ‘비건’을 알립니다. 또한 활동 관련 소책자를 제작하여 정보를 나눕니다.

-지속적으로 ‘비건 문화’를 알리기 위해 ‘씨앗’활동을 잘 마무리하고, ‘씨앗+’ 활동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앞으로의 모임 진행 계획

-‘비건 문화’ 확산을 위해 주 1회 이상 정기적인 모임을 가져 같이 공부하고 ‘비건 문화’를 느껴 봅니다.

*상기일정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발생현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채널/활동 홍보

SNS : https://www.instagram.com/imyouthfulz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