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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씨앗] 경북대학교 사회적 경제 학술동아리 소셜이펙트

작성자 : 작성일 : 2020.03.24 조회수 : 387

공익활동(씨앗)을 시작하게 된 계기

평소에 사회적 경제에 관심이 있던 구성원들이 학교에서 쓰던 필기구와 서적들을 보면서 한학기가 마무리되면 안 쓰게 되는 현상을 보고 "이걸 다시 누군가 쓰게 한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계기가 되어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대학교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중학교, 하물여 직장에서도 많은 필기구가 한두번쓰이고 버려지는 현상을 보기도 하였습니다. 평소 낭비되고 있거나 잠자고 있는 교육자원을 교육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줄 수 있는 네트워크가 있다면 좋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네트워크를 운영함으로 버려질 자원을 다시보게 하고, 교육 소외계층과 필요로 한 곳에 다시 쓰게 하고라는 취지가 담겨 있습니다.

활동목표

- 사용하던 것이지만 아직 더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은 필기구, 공책, 문제집이나 도서등과 고등학교 생활에 도움이 될 생활기록부를 교육 소외계층 또는 배움을 시작하신 어르신들에게 적절히 배분합니다.

- 이를 통해 낭비되는 자원을 줄이고 소중한 자원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일깨워 주며, 또한 교육 소외계층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여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입니다.

앞으로의 모임 진행계획

- 상시로 모여 기증 진행상황을 공유합니다.

- 기증품들을 매주 수요일마다 수합한 후 필요한 곳에 연락하여 수요파악 후 기증날짜를 정합니다.

- 기증을 한 후 현장에 기증과정을 남기고 적재적소에 잘 쓰이는지 파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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