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팀 [단디움]은 '단단히 움트는 싹'이라는 뜻 처럼 

청년작가들이 예술적 실험들을 함께 도모하는 시각예술팀입니다.

이번 씨앗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문화예술전시를  

친숙하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고민을 해보고자 합니다.

 공익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 

 코로나 사태 이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전시가 많이 생겼지만 감상법을 모르거나 혹은 문화예술이 어려워 관람을 꺼려하는 시민들을 보고 전시관람에 대한 안내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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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에 관한 전시를 감상하는데에 정답은 없지만 전시를 보고 난 후 다른사람들의 생각과 느낀점을 볼 수 있는 견본서, 즉 전시관람안내서(전시감상문)이 있다면 시민들이 문화를 누릴때 보탬이 될 것 같아 씨앗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활동목표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전시에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고 재밌게 관람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을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작가와 일반시민들이 전시를 보고 감상문을 교류하면서 관람시 겪는 어려움과 낯섬에 대해 이해하고 재밋게 관람하는 방법을 함께 알아갈 것입니다. 저희의 씨앗활동을 전시관람안내서(전시감상문)으로 모아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즐길때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의 모임 진행 계획 

1.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로 구성된 우리팀은 현지 진행중인 전시 혹은 기간제한이 없는 전시를 위주로 관람 후 감상문을 작성한다

   (기간제한이 없는 전시를 관람하는 이유는 추 후 우리가 제작한 안내서를 보고 전시에 같이 참여할 수 있게 하기 위함)

2. 심도있는 작품얘기보다 전시를 즐기는 법 위주로 감상문을 작성하고 시민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안내할 수 있는 법에 대한 팀 회의를 진행

3. 다양한 직군의 시민들과도 함께 전시를 관람하고 감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어떻게 하면 일반시민들이 전시를 재미있게 잘 감상할 수 있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 고민해보고자 한다.
4.  회의를 통해 모은 감상문으로 전시관람안내서(전시감상문)을 제작하는 기반을 다진다.

 활동 홍보 

전시관람과 감상에 대한 우리들의 과정들은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와 저희 팀 SNS에 게시할 예정입니다 :)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dandium_art

-아카이빙 홈페이지  :  dandiumart.modo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