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희움수 ‘박진성’입니다.

공익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감사합니다. 희움수를 소개해드릴께요.

(‘희움수’는 희망을 피우는 수어의 줄임말입니다. 이 모임은 수어에 관심을 가진 선후배끼리 모여 수어를 재밌게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렵게만 느껴졌던 수어를 가깝게 느끼기 시작했고, 이제는 본인의 이름을 지화로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부터라도 수어를 배운다면 팀원의 지인에게 알려줄 수 있게 되니, 수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영어처럼 간단한 대화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공익활동을 통해 널리 알리기로 했습니다.

우리 희움수의 목표는요...

첫 번째. 매주 비대면(zoom으로 수어스터디모임을 진행함으로써, 기초적인 단어를 사용할 뿐 아니라, 짧은 대화를 할 수 있는 수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다음으론, 우리가 배운 수어를 영상으로 제작하여 유튜브(Youtube)‘세히콩의 옹골찬 하루’에 주기적으로 업로드해서 공유할 계획입니다.

저희 팀원 각각이 가지고 있는 작은 씨앗에 물을 주어 새싹이 피어나고, 꽃까지 피우는 모습으로 성장하는 희움수가 될 수 있길 바라요~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