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심히 공부해서 딴 자격증이 장농에서 푹 쉬고 있다고 모이기만 하면 한숨인 우리 마을 여사님들

   그래서 우리 그냥 거미줄치도록 놔둘게 아니라 뭐라도 해보자 해서 시작한 씨앗 모임

★  이여사의 역사 수업에 우리 아이들을 데리고 참여해서 실습 대상이 되어 주고, 아이들 역사 의식도 길러주고

☆  권여사의 풍선 수업에 참여해서 강아지 열심히 만들어서 우리 애들한테 만들어주고

★  박여사의 노인심리 자격증 실습을 위해 경로당 프로그램을 준비해보고

☆ 온라인이 대세인 시대에 나만 뒤떨어질 수는 없어서 함께 온라인 강의를 위한 역량 강화도 함께 해보고 상대방의 수업을 피드백해주고 

미래 마을활동가로 활동할 수 있는 사람을 발굴하는 목적과 함께 이렇게 우리도 사회복귀를 위해 한발한발 앞으로 나아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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