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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씨앗 팀 소개] 그린라이프

작성자 : 김주현 작성일 : 2022.03.25 조회수 : 305

신청 기간 2022년 04월 01일(금) ~ 2022년 07월 31일(일)까지 D+ 0

팀소개

안녕하세요. 2022년 씨앗에 선정된 '그린라이프'입니다. 지구를 사랑하고 환경을 지켜내는 우리는 '그린라이프'입니다.

체험과 공부를 함께하며 더 나은 미래의 지구를 지켜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씨앗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

평소에 환경 이슈나 문제에 관심이 많았고 갈수록 더워지는 여름 날씨와 온난화를 생각하면서 이제는 실천을 생각하기만 하는 시기를 지나 직접 움직여서 행동 해야하는 시기임을 체감하고 있었습니다. 

수북이 쌓인 쓰레기 더미 사진과 녹아져가는 빙하에 위태로운 북극곰을 보며 마음 아파했습니다. 이제 지켜보면서 마음만 아파하지 말고 실천으로 교감해 보자!!! 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환경을 지키는 일이 마냥 어렵고 크다고 생각하였고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활동 방법 및 계획

직접 체험하면서 공부하는 녹색소비모임으로 5~8명 한정으로 신청받은 후에 진행합니다. 총 5회를 진행합니다. 

 

1회차(막걸리 담그기) : 지역 농산물을 이용해서 수제 막걸리를 담그면서 탄소도 줄이고 지역 농산물의 소중함과 귀중함을 깨닫는 활동

2회차(샴푸바, 올인원바 만들기) : 플라스틱 통 없이 쓰는 친환경적인 제품을 만들어서 화장실 속 쓰레기를 줄이기

3회차(제철요리교실) : 로컬 푸드 이용하여 건강에 좋은 제철음식을 배우면서 탄소도 줄이고 싱싱한 농산물을 만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4회차(헌옷 리폼하기) : 안 입는 헌옷을 직접 리폼함으로 의류 재활용으로 하고 지속 가능한 패션의 중요성을 알림

5회차(우유팩으로 재생종이 만들기) : 우유팩을 재활용해서 자연순환의 가치를 배움

 

 

기대효과

이 활동으로 지구를 보호하고 지키는 일이 크고 어려운 일이 아닌 작은 것에서도 해나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서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며 환경과 친해지는 것과 현명한 소비를 목표로 합니다.

무조건 빠른 것이 좋은 것이 아니며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직접 체험하면서 공부하는 것으로 재미있게 다가가고 배우면 언제든지 집에서도 할 수 있는 활동임으로 지속적으로 차근차근 일회 용기를 사용하지 않고 재사용을 하면서 탄소를 줄이고 자원을 절약하는 변화가 일어나길 바랍니다.

우리는 자연과 공생하면서 살아야하고 지구를 보호하는 녹색소비를 실천하고 체험하면서 왜 녹색소비를 해야 하는지, 녹색소비란 무엇인지를 체험을 통해 배우고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모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즐거움 속에서 녹색소비와 환경을 지키는 활동을 함으로 누구나, 언제나 지구와의 좋은 교감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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