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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씨앗 팀 소개] 젠더 및 인권을 함께 공부하고, 알아가는 모임 ' 두리누리 '

작성자 : 작성일 : 2022.03.30 조회수 : 306


1. 팀소개
 

팀명인 ‘두리누리’라는 뜻에서 두리는 ‘둥글고’ 누리는 ‘세상’이라는 순 우리말.

차별과 불평등을 없애는 둥근 세상을 각자의 자리에서 만들고지켜가고자 함께 읽고보며 나누고자하는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모임.

각자가 일하고 있는 분야는 다르지만서로가 생각하는 차별과 불평등이 곳곳에 있음을 인지한다서로가 생각하고활동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알아보며 도서와 영상물 등을 통해 또 다른 분야의 차별과 불평등을 씨앗활동으로 규칙적으로 만나 직간접적인 체험을 나누고자 한다.

젠더 및 인권환경 등 공익적인 부분에 대해 두루 관심이 많음대선후보들도 특정시기에만 특정 주제와 대상을 언급하며 표심을 사로잡기위해 말하고 있는 현실인데우리가 조금 더 지역사회엣 목소리를 내고 민원제기 및 말하고 행동함으로서 누군가에게 닿아 차별과 불평등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는 움직임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함께하고자 한다.


2. 씨앗활동을 하게 된 계기

코로나19라는 상황으로 각자의 직업적 상황으로 인해 자주 만나지 못한 경우도 있었다.

그리고 만남에 있어 불규칙적이거나 각자의 분야읽고 본 도서 및 영화 대해서 자세히 알지 못해서 상대를 이해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다씨앗활동으로 함께 도서 및 영화를 구입해 함께 보면서 서로가 생각한 부분을 이해한 부분을 나누거나 지역사회 내에서 그와 관련된 사례 찾아보기장단점 찾아 건의를 하는 기회를 만들어보고자 공식적인 씨앗활동을 통해 소통과 직간접적 경험의 기회를 확대해보고자 한다.


3. 활동 방법 및 계획 

월 1회 도서구입 또는 영화 관람 

도서는 읽고 와서 함께 이야기 나누기영화 관람은 시간을 맞춰 함께 관람을 하거나 vod 구입하여 관람할 계획.

- 지역에서 젠더, 인권, 환경 등 공익적인 지자체 사업에 대해 논의하기


4. 기대효과

다섯 명의 구성원들이 하나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면 정말 좋은 것이라 생각한다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바보다 더 큰 결과를 이루게 되어 좋다고 생각하지만우리의 말이 누군가의 마음을 변화시켜서 우리와 함께할 수 있는 구성원들이 늘어나길 바랄뿐이다.

각자의 위치에서 우리와 마주하는 사람들이 우리와 같은 문제인식을 느끼고공감할 수 있기를 바라며 서로가 말할 수 있는 의지와 힘을 가지며 작은 말과 행동이라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코로나19라는 이유로 지역에서 이뤄진 공식적인 공익활동에 참여하지 못한 게 많은데더욱 적극적으로 구성원들이 참여하거나 지역사회 내 복지제도에 대해 모니터링하며 참여하여 불평불만보다는 변화에 힘쓰는 지역구성원들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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