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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 Again Myanmar Media Team (미얀마 R.A.M 미디어팀)

작성자 : Dhiravamsa Kim 작성일 : 2022.04.05 조회수 : 389

신청 기간 2022년 04월 04일(월) ~ 2022년 07월 07일(목)까지 D+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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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 Again Myanmar Media Team (미얀마 R.A.M 미디어팀) 

 

1. 소개

2021년 미얀마 군부쿠데타가 벌어지자 미얀마인들과 한국인들은 곳곳에서 항의집회와 모금활동을 통해 현지 민주화투쟁을 지지해왔다. 그러던 와중 대구 미얀마인들의 모임 RAM(Rise Again Myanmar)에서 미디어로 미얀마 투쟁을 알리는 활동을 하기 위해 Media Team을 결성했다.

RAM Media Team은 한국 내 미얀마 민주화를 지지하는 활동을 알리는 영상을 제작, 업로드하여 한국과 미얀마에 알렸다. 미얀마와 해외의 많은 미얀마인들이 영상을 보았고 한국에서의 응원에 고무되었다. 그러나 한편으론 한국인들에게 미얀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한국인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계기를 만들지는 못했다.

한국이 다문화사회가 되어 가고 있으나, 아직 이주민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존재한다. 이는 이주민과의 교류가 없는 것도 그 원인이다. 따라서 이주민과 한국인이 정기적으로  서로의 감성을 나누고 공감하는 기회를 통해 자연스럽게 이주민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해 나갈 필요가 있다.

 

2. 방법

영상 시낭송회 개최와 낭송 영상 만들어 공유하기

  - R.A.M 미디어팀이 시낭송회 행사 준비 (행사 기획과 행사장 섭외)

  - 대구지역 민간단체와 이주민단체를 중심으로 시낭송회에 참가자를 모집

미디어팀은 촬영팀과 편집팀으로 나누어, 행사에 참여하는 미얀마인들과 한국인들이 한국어와 미얀마어 시를 번역하여 낭송하는 모습을 촬영하고 편집한 영상물 제작
프로젝트의 경과 및 결과물을 미얀마와 한국의 SNS커뮤니티에 공유하고, 미얀마와 한국의 언론매체에 홍보 

 

3. 기대 효과 

미얀마 민주주의 혁명에 세계에서 가장 큰 도움을 주는 한국인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기회

한국인의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미얀마에 전달하는 창구

미얀마인 한국인의 자연스러운 문화교류의 장이 되어 이주민에 대한 편견과 갈등을 완화   

시낭송 영상 공유를 통해 미얀마인과 한국인들 모두 민주주의의 소중함과 그 가치를 나누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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