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통한 복지와 친해지기]

1) 팀/개인의 공익활동에 대한 소개

저희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 실천을 하면서 복지가 우리 사회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사람들의 삶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대선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도 사회복지 정책은 중요한 관심 영역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일반 대중들의 사회복지와 관련 정책들에 대한 이해는 그리 높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 시민들이 사회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복지정책들이 우리 삶과 긴밀하게 연결 되어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이번 씨앗 활동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씨앗 활동을 통해 사회복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높이고, 일반 대중들이 쉽게 사회복지를 이해할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2) 우리팀/개인의 공익활동 진행 방법 및 계획

・사회복지는 결국 ‘사람’의 이야기

  - 사람들 삶의 이야기와 복지를 연결시키고자 함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방법

  - 복지현장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인터뷰 2회 실시

  - 사회복지사로서의 삶과 직업적 의미, 개인적 관심 등에 대한 인터뷰 실시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방법

  - 사회복지현장이 아닌 곳에서 일(생활)하는 사람을 사회복지사가 만나 인터뷰 1회 실시

  - 인터뷰이의 삶과 복지의 연결고리를 찾아보고 관련 정책에 대한 의견 수렴 등으로 인터뷰 실시

・인터뷰 내용을 영상과 글로 공유

  - 개인 SNS, 사회복지사협회 소식지 등 활용 예정(3회 이상)

3) 우리팀/개인 공익활동의 기대 효과

・사회복지사의 변화

  - 내가 사회복지사로 왜 일하는지 생각해보는 계기, 나의 동료들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일하는지 서로에 대해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람

・일반 대중의 변화

  - 활동 결과(영상, 글)를 본 사람들이 이후 사회복지 정책을 접할 때, 추상적인 정책이 아니라 정책을 만드는 사람들, 정책을 실천하는 사람들, 정책에 영향을 받는 사람들을 떠올릴 수 있기를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