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 소개 : 2021년 수성구 마을복지계획단 활동을 동에서 진행하면서 마을주민들이 첫 만남을 하였고, 지난해 복지계획단 활동을

               진행하고 마무리하면서 행정의 필요로 인해서 만나게 되었지만, 마을이라는 공통된 관심사를 가진 5인의 활동가가

                2022년에도 뭉쳐서 각자의 능력을 발휘해서 마을을 위한 복지활동을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해보자 의기투합하면서 

                "마을지킴이" 라는 이름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씨앗 활동을 하게 된 계기 : 2021년에는 행정의 필요로 복지계획단 사업을 진행하다보니 조금은 조급하게 모든 일을 시작하고 마무리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에 2022년 초에 다시 모임을 하면서 이왕 맺은 인연을 그냥 묵혀두지 말고 활동을 해보자고 의기투합을 하였고,

                                       때마침 씨앗공모사업을 계기로 우리가 알고 있는 마을이 필요한 복지를 체계적으로 공부해보고, 또 마을에서 

                                        필요로 요구하는 욕구는 무엇인지 알아보자는 의견이 나와 씨앗활동에 신청, 선정되었습니다.

* 활동방법 및 계획 : 1. 우리가 살고 있는 마을에 대해서 알아본다.

                            2. 마을 협력단체에서 이야기하는 마을에 대한 문제점과 복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3.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의 문제점, 필요한 복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4. 행정 (주민복지센터) 에서 진행 중인 복지와 우리 마을에 필요한 복지에 대해 토론해 본다.

                            5. 설문조사 및 토론을 통해서 수집된 자료를 분석해 우리마을에 필요한 복지활동을 공유한다.

* 기대효과 : 막연하게 물질적으로 도움만을 준다는 것이 복지인지에 대해서 고민을 해 볼 수 있을 것이며,

                  기초생활수급자나 특정 연령대 만을 위한 복지만이 필요한지에 대한 의견을 정리해 볼 수 있으며,

                  마을에서 추구해보고자 하는 복지의 밑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계기 마련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