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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씨앗] 손 틈

작성자 : 김서영 작성일 : 2024.04.21 조회수 : 38

신청 기간 2024년 04월 12일(금) ~ 2024년 07월 07일(일)까지 D+ 0

1. '손 틈'의 공익활동에 대한 소개

‘손 틈’ 팀은 점자 기초 교육을 통해 시청각장애인의 지역사회 활동을 증진 시키고자 합니다.

사업 과정 중 시청각장애인의 개별 자립 능력을 향상 시킬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내 시청각장애인 모임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활동 할 예정입니다.

 

 

  2. '손 틈'의 공익활동 진행 방법 및 계획

 [소규모 맞춤 점자 교육]

- 시청각장애인 2명 대상, 점자와 친해질 수 있도록 기초 소양 교육 6회 실시합니다.

- 1회 2시간 중 우선 내용을 가르치고, 과제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 혼자 점자 공부할 때 궁금한 부분을 즉각 해결할 수 있도록 스터디 단톡방을 상시 운영합니다.

 

 [시청각장애 모임 지원 활동]

- 활동 기간 중 1회, 지역 내 시청각장애인 모임을 동성로에서 개최합니다. (장소 추후 변동 가능)

- 시청각장애 관련 자료를 공유하고 세계 동향과 국내 타 단체의 소식을 전합니다.

 

 [인스타그램 홍보]

@Deafblind_Daegu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사업에 대한 정보를 시작으로

  시청각장애 인식 개선 자료, 대구 시청각장애인 모임 소식 등을 업로드하는 인스타그램을 운영합니다.

- 사업이 종료되더라도 계정 활동을 유지하여 지속적인 홍보와 소통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3. '손 틈'의 공익활동 기대효과

-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하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사람들로도 가득하다.” 헬렌켈러의 말처럼,

    장애가 있건 없건 모든 사람들은 각자의 짐을 짊고 있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시청각장애인은 시각·청각 주요 감각이 손실되어 더 많은 걸림돌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상과 소통하고 사회에 참여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들의 진실된 노력은 분명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고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비록 소규모 지도이지만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지금 배운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가르치는, 시청각장애인 당사자 간 동료 교수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 사업 과정 중 다른 시청각장애인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어 교류를 도모하고,

   점자 교육의 결과를 공유하여 더 많은 분들이 점자에 관심 가질 수 있습니다.

 

- 지역사회에 시청각장애를 알리고 관련 정책 제정을 촉구하기 위한 공감대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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