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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씨앗] 내귀의 캔디

작성자 : 정재은 작성일 : 2024.04.15 조회수 : 55

신청 기간 2024년 04월 15일(월) ~ 2024년 06월 30일(일)까지 D+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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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걱정인형이 되어줄께요~~

1) /개인의 공익활동에 대한 소개

장애인가족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상담을 하고 싶지만, 기관에서 하는 상담은 개인정보나 동의서 신청서 등의 절차에 부담을 느끼고 있어 상담을 꺼리고 있다

장애인가족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은 장애유형의 다양성과 마찬가지로 사례가 매우 다양하고 고민도 다양하다

학령기의 장애인자녀들의 고민은 주로 교육기관에서의 갈등과 어려움이 주 이슈이기 때문에 경험많은 상담사와의 상담을 통해 사전에 방지함으로 많은 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갈등을 줄여나갈수 있기도 하다. 10년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장애인가족 상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페쇄된 상담실이 아닌 곳에서 달콤한 차한잔을 하면서 이웃집 언니에게 고민을 털어놓듯이 장애인가족들의 고충을 상담해주고 고민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가족과 주변의 사람들로 부터 들어왔을 수많은 부정적인 말들을...  칭찬과 격려의 달콤한 말들로 지지하고 격려함으로써 장애인가족의 건강한 삶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2) 우리팀/개인의 공익활동 진행 방법 및 계획

1. 412~ 대상자 모집

- 씨앗 사업안내

2.상담사 미팅

-미밀유지 각서 작성/ 상담일지 양식 작성.배부- 장소:장애인바리스타 카페

3.상담사와 내담자1:1 매칭

4..상담사와 내담자 초기면접 실시

5.라포형성을 위한 만남- 주 고민사항 파악하기

6.상담방법/기간/횟수 정하기

7.각자 상담사와 내담자 상담일시/장소 정하기

8.420~ 630일 까지 팀별 활동-최소 주1회 활동/최대 10회기

9.사업종료시점 동의자에 한하여 집단상담 프로그램 실시

10.매체를 활용한 스트레스해소- 독서/향초만들기/걱정인형만들기등등

3) 우리팀/개인 공익활동의 기대 효과

타인에게 털어놓치 못하는 부정적인 언어들을 주로 들어왔을 장애인양육자들에게 칭찬과 용기를 주는 긍정적인 언어들로 바꾸어 준다.

- 캔디처럼 달콤한 언어들로 심리적으로 안정되도록 도와 해결해야할 문제와 갈등을 직면하게 한다.

- 상황을 회피하거나 부정하려는 심리를 직접적인 상담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문제 해결방안을 찾도록 돕는다.

*장애인들의 생애주기별 고민과 직면하게 되는 문제들을 선배 양육자와의 상담을 통해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 방법을 알고 대비함으로써 교육기관에서는 예상되는 갈등과 문제점을 차단함으로 정신적인    에너지의 고갈을 막고 

-장애당사자의 자율권과 학습권,인권을 수호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사업종료 이후에도 참여자가 맨티에서 맨토로 지속 성장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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