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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씨앗] '처음소리: 내일을 만드는 처음소리 워크숍'

작성자 : 이형동 작성일 : 2024.04.15 조회수 : 70

신청 기간 2024년 04월 12일(금) ~ 2024년 07월 07일(일)까지 D+ 0

◆ 프로젝트 이름: 처음소리 ~내일을 만드는 처음소리 워크숍~

팀 처음소리는 내가 좋아하는 일이 세상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란 질문을 가진 사람들이 

   각자의 질문에 대한 답을 함께 찾아보고자 결성되었습니다.

팀 처음소리는 가정, 직장, 모임 등 사회의 여러 장소에서  다양한 이유로 사람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상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림책과 퍼실리테이션을 이용하여 누구나 자신의 목소리를 편안하게 낼 수 있는 장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을 향한 각자의 첫 목소리를 내는 장을 워크숍이라는 형태를 통해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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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과 목표

1. 대화 중심의 수평적 워크숍 문화 확대를 위한 민간 차원의 지지기반 만들기를 목적으로 합니다.

2.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그림책 테라피 기반 워크숍 프로그램 <처음소리> 를 기획하려 합니다.

      3. <처음소리>를 적용할 수 있는 워크숍 의제(사회문제) 유형화해보려고 합니다.

      4. 시민 대상 <처음소리>베터버전 시연/만족도 평가를 통해 우리의 워크숍을 고도화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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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활동 진행 방법 및 계획 

(컨셉)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재미요소가 포함된 워크숍 워밍업-아이스브레이킹- 도구 및 기법 제작

(예상결과물) 공익·주민워크숍 주제(의제) 맞춤형 그림책 테라피 기법이 적용된 워밍업 기법 및 매뉴얼 각 1 

    (1) 워크숍 주제 맞춤형 그림책 목록3(: 소통, 지속가능한환경, 공동체) *주제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2) 주제별 그림책 내용과 연계된 질문목록 및 질문목록을 시각화한 인쇄물 1

    (3) (1)·(2) 도구를 활용한 워크숍숍 진행 매뉴얼 1

(과정) 리빙랩 과정에서 차용해 기획-시제품제작-실증-보완의 과정을 거칠 계획입니다.

 

 

기대효과 

1) 공익/주민조직현장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워크숍 기획운영에 대한 부담 감소를 기대합니다.

워크숍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워크숍 기획자의 워크숍 기획에 투입하는 시간이 축소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2) 공익/주민조직현장 워크숍에 참여하는 주민들의 워크숍 참여도 향상을 기대합니다.

그림책이라는 접근성 높은 도구를 활용한 워크숍 도구를 제시함으로써 

    워크숍을 처음 접하는 시민도 재미있고 편안하게 워크숍에 몰입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3) 누구나 참여하고, 의견을 낼 수 있는 대화문화 확산을 기대합니다.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도구를 제안함으로써 대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4) 워크숍 참여자에게 정서적 지지를 받는 경험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프로젝트에서 제공하는 워크숍(베타) 참여자는 물론

   향후 워크숍 매뉴얼을 활용한 워크숍에 참여하는 참가자가 자신을 표현하는 것에 대한 자유를 느낄 수 있도록 

   정서적 지지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5) 대구 공익활동을 시작하는 사람을 위한 워크숍 도구 개발 및 보급하고자 합니다.

프로젝트 결과물(그림책 목록, 워크숍 진행매뉴얼)을 오픈소스로 온라인을 통해 공개하고

   사용을 희망하는 사람/조직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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