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가 기가 막혀"

• 팀 소개

다행히 사회적 가치에 뜻을 둔 신입 활동가들은 대부분 이것저것 재능이 많습니다. 개인 역량을 펼치며 단체의 활동을 알리는 데에 최선을 다하여 단체가 발전하기도 하지만, 일부는 맨땅에 헤딩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 활동을 금방 그만두기도 합니다. 대구와 다르게 수도권은 저연차 활동가들이 의제별, 업무별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대는 어려움을 돌파할 수 있는 힘,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힘이 됩니다. 

씨앗을 통해 대구 지역 비영리 단체에서 홍보를 담당하는 활동가의 네트워크를 조성하여 활동의 동력을 만들고자 합니다. 

• 진행 방법 및 계획

- 매달 네트워킹에서 나눈 이야기를 정리하여 월 1회 뉴스레터를 만들고, 지역 시민단체, 비영리 단체, 타 지역 비영리 섹터에 이메일을 발송, 공유합니다.

- 홍보의 역량을 키우려면 단체의 일부 활동가가 인지하는 것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조직 전반에서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공유해야 합니다. 또한 홍보 담당 활동가가 느끼는 점에 대해 다른 활동가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생각을 나누어, 우리의 고민에 그치지 않고 변화의 씨앗을 뿌리려 합니다.

• 기대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