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여성들은 직장에서는 저임금, 고용불안, 성희롱의 열악한 조건에 있고, 가정에서는 육아,가사노동,돌봄노동으로 어느곳에서도 쉴 수 없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여성노동자들의 일, 가정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어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겨운 상황이지만 자신을 돌볼 시간 조차 가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요가, 명상으로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쉼의 시간, 원데이 클래스 시간을 진행했습니다.

강좌 홍보 하루만에 모집 인원이 마감되어서, 돌봄 강좌가 모두에게 필요했음을 실감 했답니다. 
 

 "몸과 마음의 이완을 할 수 있어 좋았어요"

"만족도 150%,다음 강의가 또 있기를~"

" 나의 내면을 보고 위로하는 강의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 하고 싶어요."  

-일정: 6월 10일(토 10:00~ 13:00(3시간)

-장소: 한옥 모모연

-강사 : 왕인순(요가이완연구소장, 서울여성노동자회 이사. 심신치유학통합박사, 한국요가학회 이사)

-참석인원 : 15명

- 내용 : 마음챙김 요가를 통한 나의 몸 돌보기, 실습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하기 

             명상을 통한 나의 마음 돌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