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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씨앗] 터반(터+기반)

작성자 : 작성일 : 2023.03.29 조회수 : 306

1) 우리/개인의 공익활동에 대한 소개 

 

터반은 20228, 뜻을 함께하는 발달장애인 부모·특수 교사·사회적경제 기업인으로 결성되어 20231월부터는 격주마다 모여 발달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한 학습 조직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애인들의 사회진출을 통한 경제활동은 장애인 자립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러나 장애인들의 발견되지 않은 재능과 적성을 획일화된 장애 등급으로만 분류하는 현실은 이들의 자립에 더 높은 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나아가 중증장애인에게는 직업 활동에 앞서 신변 자립 등 돌봄에 대한 배려도 선행되어야 한다.

에 터반의 구성원들은 발달장애인들의 직업 선택을 위하여 다양한 일 경험을 제공하고 맞춤형 업무  매뉴얼을 제작하여 사회진출을 돕고자 한다. 또한 중증장애인의 신변 자립을 위해 그들의 불안도를 낮추고 익숙함을 줄 수 있는 돌봄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2) 우리/개인의 공익활동 진행 방법 및 계획 

 

발달장애인에 대한 경험 제공

- (4) 특수 교사 중심의 사례 공유 월 2

- (5) 관련 사회적경제기업 사례 공유 월 2

- (6) (사례 선정) 현장 답사 및 일 경험 동반 체험

이후 지속적으로 일 경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다듬어 업무 매뉴얼 제작까지 자체 진행

     

발달장애인 돌봄 공간 마련: ‘폐쇄된 루틴 확장

- (4) 당사자 가족 수요 조사 월 1회  

- (5) 사자 가족 수요 조사 월 1/ 불안을 낮추고 심신의 안정을 주는 시청각·촉각 요소 학습

- (6) 당사자 가족 수요 조사 월 1

 

 

 

3) 우리팀/개인 공익활동의 기대 효과

 

애 등급으로만 규정된 장애인들에게 직업 선택의 자유와 안전한 돌봄이 보장되는 건강한 공동체를 형성할 것이다.

장애인의 직업 선택과 일 경험을 위한 제도나 지원은 매우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는 반면에 장애인들의 직업 선택은 매우 제한적이고 폐쇄적이다.

에 터반의 구성원들은 장애인들의 숨은 재능과 적성을 발굴하여 다변화된 사회 속에 그들이 온전한 회인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일 경험 프로그램과 돌봄의 장을 마련하여 확대해 가고자 한다. 이 과정서 장애인들의 능력 단위에 맞춘 업무 매뉴얼을 개발하여 같은 고민을 가진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보급할 예정이다.

애인들의 사회진출은 그들과 함께하는 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생활의 안정까지도 채워주는 중요한 부분이다.

궁극적으로 터반이 만들고자 하는 차별 없는 사회는 장애인들에게 직업 선택을 위한 기회와 그들의 삶에 적합한 사회적 돌봄의 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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