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어프리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장애인들도 편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ㆍ제도적 장벽을 제거하자는 의미인데요.
배리어를 제거한다는 말로 건축학계에서 장애가 있는 사람이 사회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조건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시작된 용어라고 합니다.
주택이나 도로뿐 아니라 자격과 법률적인 장벽, 문화전달장벽, 의식상 장벽 등까지 제거하는 움직임들을 ‘배리어프리’라 칭합니다.
장애인뿐 아니라 고령자에게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번 모두의공익창고라디오 게스트는 바로 배리어프리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인데요.
그중에서도 문화전달의 장벽에 집중하고 있는 분들입니다.
대구에서 매년 장벽파괴영화제를 진행하고 있는 파괴왕입니다.
이 분들이 이끌어가는 영화제는 어떤 모습일지, 함께 알아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