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익센터 홍보담당자 앗콩이입니다! 🌱
요즘 앗콩이는 씨앗팀 현장을 열심히 누비며 공익활동 에너지를 쑥쑥 받고 있는데요~
이번엔 군위군 효령초등학교에서 만난 니캉내캉팀의 활동 소식을 들고 왔어요!
니캉내캉팀은 올해 씨앗으로 센터와 함께 공익활동을 시작하는 군위분들의 팀이에요.
니캉내캉팀과 전교생 19명이 함께한 아주 특별한 체험 현장이었답니다
바로바로~ 전통 목판 인출 체험!
요즘은 버튼 하나만 누르면 인쇄가 뚝딱 되지만,
아이들이 나무판에 글씨를 새기고 먹을 묻혀 한 장 한 장 인출해보는 과정에 완~전 푹 빠졌지 뭐예요!
처음 보는 전통 방식에 눈이 동그래진 아이들,
서툰 손길에도 웃음이 끊이질 않았어요
니캉내캉팀은 대부분 60대 어르신들로 구성된 팀인데요,
이날은 아이들과 찰떡같은 호흡으로 전통문화의 멋과 재미를 한껏 나눠주셨어요!
세대가 달라도 마음은 통한다는 걸 톡톡히 보여준 하루였답니다💛
아이들도, 선생님들도, 그리고 앗콩이도
모두가 한마음으로 전통문화의 매력을 느낀 뜻깊은 씨앗 활동 현장! 함께보시죠!






다음에도 앗콩이가 전해주는 다양한 공익활동 소식, 현장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