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공익활동

HOME 센터소식 센터공익활동

[현장스케치]2026년 현장아카데미-공익활동기관 역량강화지원사업 협약식 및 교류회

작성자 : public 작성일 : 2026.02.12 조회수 : 253

2026212,현장아카데미 공익활동기관 역량강화 지원사업협약식 및 교류회가 진행되었습니다.

2월에 협약식을 진행하는 것은 처음이라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번 협약식에는 1.5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10개 단체를 대표하는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들이 서로를 마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담당자가 현장아카데미 사업의 취지와 흐름을 소개했습니다.

이 사업은 2016년 대구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설립과 함께 시작된 사업으로매년 구조와 방식은 조금씩 달랐지만 공익활동단체와 활동가의 역량강화를 꾸준히 지원해 온 사업입니다올해는 공모를 1월에 시작하고, 2월에 협약식을 진행하는 등 사업 일정도 한층 앞당겨 보다 빠르게 현장 지원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현장아카데미는 시대 흐름에 따라 다양한 주제를 다뤄왔습니다초기에는 회계, 모금, 퍼실리테이터 교육, 소통 역량 강화 등 직무 중심 교육, 이후 활동가 소진과 번아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자기돌봄·휴식 주제 확대, 코로나 시기에는 온라인·비대면 미디어 교육 수요 증가, 2022년에는 기후위기, 비건, 환경, 조직문화 관련 리더십 교육, 2024년 이후 다시 소통의 기술에 대한 관심 증가, 2025년에는 단체 내부 소통워크숍 및 네트워킹을 세부주제로 포함, 그리고 2026,예전에 진행했던 삼삼오오의 공익활동단체 버전처럼 시민을 대상으로 한 대중강좌 개설 주제도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여기서 퀴즈~ 그렇다면 올해 단체들이 가장 많이 계획한 교육 주제는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AI 관련 교육이었습니다.
공익현장에서도 AI를 배우고, 활용하는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단순히 사업 설명을 듣는 자리가 아니었습니다각 단체가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이번에 어떤 교육을 기획했는지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단체와 연결될 수 있는 지점은 무엇일까?”, 함께할 수 있는 부분은 없을까?”
자연스럽게 교류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작년 협약식 이후 설문조사에서 이런 의견이 있었습니다.

적은 금액으로 협약식까지 하나 했지만, 하는 이유가 있었네요.짧은 시간이지만 대구에 있는 다양한 단체를 잠시 소개받을 수 있어서 뜻깊었습니다.”

올해 역시 비슷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협약식 이후 단체 간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오픈채팅방을 만들자는 제안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단체들의 활동을 공유하고 서로를 아는 자리에 대한 필요를 모두가 공감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현장아카데미는 단순히 사업비를 집행하는 사업이 아닙니다.

단체의 역량을 키우는 사업입니다교육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과정 속에서 조직이 단단해지고, 활동가가 성장하는 경험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2026년 한 해현장아카데미를 통해 더 단단해질 10개 단체의 여정을 함께 응원합니다. 

태그
공유하기 네이버 네이버 네이버 네이버 네이버 네이버 네이버 네이버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