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2023년 온라인역량강화교육사업 <공익특강> 3회차 : 공익활동 온라인 홍보 전략
작성자 : public 작성일 : 2023.10.23 조회수 : 792
안녕하세요!
대구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입니다.
지난 2주차 강의에 이어, 10월 19일 대구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2층 상상홀에서는 공익단체에 최적화된 홍보 방향과 홍보 매체별 특성을 이해하는 ‘공익활동 온라인 홍보 전략’ 강의가 있었습니다. 비영리IT지원센터 이혜복 매니저를 모시고 <공익특강 3회차 : 공익활동 온라인 홍보 전략> 강의를 진행했는데요!
강의는 총 5개의 파트로 진행됐으며 강사는 강의에 앞서, 홍보를 아직도 기존의 방식이나 본인이 익숙한 방식으로 하는 게 아닌, 시민들이 가장 많이 쓰는 도구로 우리를 알리는 게 중요하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함께 보시죠!
P.S1_ 첨부파일에 강사님의 동의를 얻어 '공익활동 온라인 홍보 전략' 강의자료를 게시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강의자료와 함께 봐주세요!
P.S2_게시물 하단에 '공익활동 온라인 홍보 전략' 강의를 다시 볼 수 있는 유튜브 링크가 있습니다. 강의가 필요한 분은 유튜브 링크를 통해 강의를 다시 볼 수 있습니다.
1. 비영리 온라인 홍보 개론
본격적인 개론에 앞서서 이혜복 강사님은 만약 단체의 임원이나 회원이 제안해서 홍보를 시작하고자 할 때 어떤 막막함이 있을지 사례와 어려움을 이야기했다.
현재 단체의 어려움은
1) 업무량이 많다.
2) 1인시위나 길거리 서명 등을 할 때, 을씨년스러운 풍경이 그려진다.
3) 공들여 만든 컨텐츠가 반응이 없어 자신감과 의욕을 잃는다.
효과적인 홍보를 하기 위해서는 도구나 기술이 중요할 때 보다는 오히려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적절하게 구성해서 할 때 훨씬 효과가 좋다고 했다
1-1) 기막힌 상황이 와도 기막힌 홍보로 만드는 3가지 질문
- 왜 굳이 온라인 홍보를 해야 하나?
: 한정된 예산과 자원을 가지고, 오프라인보다 굳이 온라인 홍보를 해야 할 이유는?
- (지금) 누가 보나?
: 우리를 꾸준히 후원해주는 분이냐, 새로운 사람이냐
- (앞으로) 누가 볼 건가?
: 더 나은 변화를 위하여 새로운 사람을 모으는 법을 생각해야 한다.
1-2) 홍보를 할 때 꿈꾸어야 할 것들
- 홍보를 해봐서 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풍부한 경험과 좋은 결과
- 좋아요를 눌러달라고 말할 수 있는 뻔뻔함
- 우리의 시간이 소진되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 것
1-3) 시민을 대상으로 하고 함께하는 대표적인 세 가지 활동
- 운동 : 동의하지 않는 사람이 동의하게 하는 것 (반대편을 우리 편을 만드는 것)
- 홍보 : 모르는 사람이 알게 하고 좋아하게 하는 것 (회원을 포함하여 모르는 모르는 사람에게 호의와 호감을 갖도록 하는 것)
- 모금 : 참여 의지가 있는 사람이 실제로 참여하게 하는 것 (호의를 가진 상대를 후원하게 하는 것)
운동과 홍보, 모금의 성격이 혼재되어 있거나, 따로 구분하는 경우가 있는데 강사는 각각의 성격이 다르다고 이야기했다.
1-4) 홍보란 무엇인가?
- 나 또는 우리, 단체가 시민들과 관계를 형성해서 만나고 친해지는 활동
- SNS나 뉴스레터 등 매체를 활용함
- 전통적 매체 : 신문, 잡지. 방송 등 실생활 기반
- 현대적 매체 : 홈페이지, 블로그, SNS, 앱 등 온라인 기반
강사는 결국 홍보는 단체를 좋아하게 만드는 활동이며, 시민들에게 친구가 되자 말하는 활동이라고 했다.
1-5) 영리의 홍보와 비영리의 홍보 차이점
- 영리의 홍보 : 다양한 매체를 고를 수 있으며, 마켓팅 전,후 결과를 통한 분석으로 꾸준히 기획을 한다
- 비영리의 홍보 : 활동가 한 명이 슈퍼활동가가 되어야 한다
1-6) 비영리 홍보 담당자로서 꼭 말하고 싶은 3가지 특징과 역량
- 첫 번째 비영리 홍보의 특징은 ‘왜?’이다. 홍보를 ‘왜?’하고 있는지와 시민들의 수많은 질문들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
두 번째 비영리 홍보의 특징은 ‘공동체성’이다. 혐오발언이나 폭력적인 말을 사용하지 않고
소수자와 우리가 공존하고 있다는 감수성을 유지한다
마지막 특징은 혼자서 할 수 있는 만큼, 역량껏 지치지 않고 오래 할 수 있을 만큼 하는 것이다.
비영리 홍보 담당자는 어떤 상황에서 끌려다니지 않고 그때그때 발휘할 수 있는 통찰력과
판단력이 가장 중요한 역량을 가져야 한다
1-7) 온라인 홍보의 장점과 단점
- 장점 : 모바일 기기의 보급률이 올라가고 만 3세 이상 인구의 91.9% 인터넷 사용자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음
손 쉽게 수정할 수 있음
홍보 후 폐기물이 없음
저렴한 비용
- 단점 : 루머나 잘못된 말을 통제하기 어려움
같은 말을 반복하다 보면 구독자가 피로감을 느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레드 등 다양한 매체 등장으로 관리 어려움
2. 글 중심 홍보
강사는 최근 글쓰기가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있지만, 활동가라는 직종 자체가 글쓰기를 필요로 할 때가 많다고 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 머리에 떠오르는 것도 언어들인데 그 언어를 직접 써보면서 구체적으로 정리가 되고, 다른 사람들을 만났을 때도 떠올린 말들이 잘 나오고, 특히 글씨기는 연습과 수집을 꾸준히 할수록 말이 빠르게 나온다
- 글쓰기가 어려운 이유 : 독자가 있기 때문
- 잘 쓰기 위해서는 읽으라고 쓰는 긁은 읽기 쉽게, 읽고 싶게 써야한다.
-> 중학교 2학년 수준의 공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읽을 수 있는 난이도
- 초안은 요건만 갖춰 빠르게
2-1) 글쓰기 연습
- 좋은 글 많이 읽기 -> 참고할 수 있어요
- 글 많이 쓰기 -> 작성 속도가 빨라줘요
- 좋은 글 손으로 필사하기 -> 문장력이 늘어요
- 사전 많이 보기 -> 어휘력이 늘어요
- 좋은 말을 많이 줍기 -> 인용의 힘이 생겨요
2-2) 글쓰기 전에
주제 : 무엇에 대해 쓰나요?
유형 : 이 글의 종류는 무엇인가요?(보도자료, 논평, 공지, 후기, 캠페인)
참고 : 비슷한 목적과 유형의 사례가 있나요?
대상 : 누가 읽나요?
매체 : 어디에 올리나요?
요청 : 어떤 부탁을 하고 싶나요?
기대 : 어떤 결과를 꿈꾸나요?
2-3) 스타일 만들기
강사는 글을 쓸 때는 ‘빙의’가 필요할 때가 있다고 했다. 이를 페르소나라고 한다. 단체를 대표하는 부캐를 만든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했다. 결국 사람들은 얼굴 있는 상대 또는 정체성이 있는 상대와 대화하듯이 콘텐츠를 소비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2-4) 대상 정하기 : 마이크로 타켓팅
강사는 예시를 들어 설명했다. 만약 대구광역시 시민단체 활동가를 위한 홍보 교육 딱 100건의 문자를 보낼 수 있다면, ‘전국 모든 시민단체 임원활동가 여러분, 많이 와주세요’ 와 ‘대구의 시민단체 활동가 여러분, 홍보 비법을 알려드려요.’ 중 후자가 더 효과적이며 전체를 대상하지 않고 세분화하여 접근하여야 한다고 했다
2-5) 잘 되는 콘텐츠란?
잘 되는 콘텐츠는 결국 구독자의 욕망을 채워주는 것이라고 했다. 욕망이란 정보일 수 있고, 뿌듯함을 느끼게 되는 것일 수 있고, 공감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 미학적으로 표현하면
카타르시스의 개념으로 나아가는 것이며, 결국 욕망과 공감의 포인트로 접근하고 꾸준하게 하는 것이 잘 되는 콘텐츠라고 했다. 또 운영방향을 세분화해서 페이스북은 정보성 콘텐츠를 전달, 인스타그램은 시각적 비주얼이 압도적으로 전달되므로, 감성적인 활동이나 짧은 스케치 영상을 올리면 효과적이라고 했다
2-6) 너무 급할 땐?
- 뤼튼 : AI 글쓰기로, 카피 문구나 필요한 글의 형식으로 자동으로 작성해줌
- 뭐라고할까 : 업무상 메일을 보낼 때. 필요한 인사말 같은 탬플릿 모음
- 한국어 맞춤법 검사기 : 세밀하고 정확하게 맞춤법 교정과 왜 틀렸는지 알려줌
3. 이미지 중심 홍보
3-1) 왜 이미지 중심으로 홍보를 하는가?
- 스마트폰에 대부분 SNS 앱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
- SNS를 통해 좀 더 친근하고 파급력 있게 시민과 소통할 수 있음
- 아직도 페이스북 이용자가 많음
3-2) SNS의 숙명
- 텍스트만 올리는 것이 아니라 보조적으로 이미지를 사용했을 때 주목도가 올라간다
- sns별 이미지 사이즈
페이스북 : 링크 썸네일 1200*630px
인스타그램 : 사진 1080*1080px
유튜브 : 비디오 썸네일 1280*720px
3-3) 정보에는 위계가 있다.
정보를 전달할 때 최대한 우리 눈은 위에서 아래로 그리고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시선이 흐르기 때문에 시선의 흐름에 맞춰 중요한 정보 순서대로 배치하면 효과적이다
3-4) 디자인을 기획할 때는?
1) 콘셉트 정하기
2) 단체 대표 색상 또는 행사 콘셉에 맞는 컬러 정하기
3) 폰트 정하기
4) 이미지 넣기
3-5) 컬러 잘 고르기
1) 어도비 컬러 : 사진이나 로고에서 테마추출을 통해 색을 추출할 할 수 있음
2) 컬러닷 : 마우스 커서를 움직일 때마다 컬러가 바뀌고 저장해서 색조합을 볼 수 있다
3) 피큘러, 컬러매직 : 키워드별로 추천 컬러가 필요할 때 활용가능하다
3-6) 폰트 잘 고르기 (심플)
비영리IT지원센터에 폰트를 잘못 사용하여 소장을 받았다며 연락하는 사례가 많다고 했다.
강사는 상업적이거나 홍보 용도로 이용 가능한 폰트와 각 지역 대표 폰트도 소개해주었으며,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한 폰트를 확인할 수 있는 ‘눈누’라는 사이트와 자신만의 폰트를 만들 수 있는 ‘온글잎’이라는 사이트를 소개시켜주었다.
* 자세한 내용은 강의자료 참고
3-7) 이미지 찾기
- 픽사베이, 언스플래시 : 사진 종류를 주로 찾을 수 있고 저작권 제한이 없음
- 매니픽셀스, 언드로우, 휴먼스 : 일러스트 위주의 이미지를 찾을 수 있으며, 휴먼스는
일러스트의 피부색이나 히잡 같은 스타일, 휠체어 등 설정을 통해 다양성 운동을 위한
이미지를 찾을 때 좋다
3-8) 설치 없이 디자인하기
- 캔바
- 망고보드
- 픽슬러E
- 픽슬러x
- 피그마
- 미리캔버스
- 어도비익스프레스
강사는 국내서비스인 미리캔버스를 가장 추천한다고 했다.
4. 뉴스레터
이메일 기반의 홍보를 왜 해야하는지 문의가 있지만, 직장인들은 이메일을 다 하나씩 가지고 있고, 인터넷 이용자 중 62% 이상이 이메일을 사용하고 있고, 꾸준히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뉴스레터 홍보가 필요하다고 했다.
4-1). 뉴스레터 디자인
- 뉴스레터를 보낼 때는 디자인된 메일을 보내는 게 좋다
- 이미지 한 장만 넣어서 보낼 경우 스펨으로 분류될 확률이 높다
- 글자와 링크로 구성된 디자인을 갖춘 규격으로 이메일을 보내면 좋다
- 통이미지로 제작해서 보낼 경우, 모바일 최적화가 되지 않고 이미지 의존도가 높아
나쁜 뉴스레터로 볼 수 있다.
- 뉴스레터를 보낼 때, 흔히 소식이나 내가 하고 싶은 말만 전하는 게 아니라. 페르소나를
통해 구독자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달하는 등, 읽고 싶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4-2) 뉴스레터, 무엇을 쓰지?
- 오즈메일러 : 정액제, 파일 첨부 가능, 비영리민간단체 50% 할인
- 스티비 : 무료~무제한 요금제, 메일 링크 생성, 분석 / 아카이빙 가능
- 메일리 : 개인은 무료, 발송건당 과금, 메일 링크 생성, 아카이빙/홍보 가능
4-3) 뉴스레터 제작기간
- 2일 전 : 자료 수집 완료, 들어갈 링크 수집, 소식 취합 마감
- 1일 전 : 내용 작성 메일 예약, 메일 본문 작성, 메일 이미지 편집, 메일 디자인, 테스트 발
송
- 당일 : 메일 발송 완료
4-4) 뉴스레터 비법
제목 : 딱딱하면 클릭율이 낮아질 수 있기 때문에 짧고 다정하게, 10자 이하로 작성
발송자 이름 : 정체를 확실하게 드러내라 (담당자 이름은 천천히)
발신 메일 주소 : 발신 전용 메일주소(no-reply) 사용하지 말고 피드백 가능한 메일주소 사용
개인화 전략 : (여력이 되면) 관심사에 따라 세분화하기
콘텐츠 : 보여주기로 약속한 내용은 꼭 보여주기
이모지와 느낌표 : 너무 많이 쓰면 역효과
모바일 최적화 : 모바일 이용률을 반영해 반응형 메일 보내기
A/B 테스트 : 여러 변수 테스트
4-5) 구독자 모으기 :헤이버니
강사는 뉴스레터 구독자를 모으거나 홍보를 원한다면 괜찮은 서비스라고 소개했다. 핸드폰 버전과 pc버전으로 사용할 수 있다. 헤이버니는 뉴스레터만 받아볼 수 있는 전용 메일주소를 만들어서 이 메일 주소를 통해 뉴스레터를 한 번에 받아볼 수 있게 한다. 구독자에게도 좋지만 제작자에게도 좋은 곳이라고 했다. 뉴스레터를 알리고 싶다면, 헤이버니에 등록하면 좋다고 한다.
5) 홍보 도구
5-1) 이미지 배경을 지우는 도구
- 리무브 : 이미지 중심
- 이레이즈 : 영상도 가능함
- 클린업픽처스 : 영상도 가능함
- 언크린 : 영상도 가능함
5-2) 링크를 단축 시켜주는 도구
- bitly
- 한글 : 비영리단체에서 각광 받고 있으며, 캠페인 유도를 위한 짧은 링크 생성 가능
- 널리
5-3) 링크를 모으는 URL 큐레이션
- 링크트리
- 리틀리 : 비영리민간단체와 확장성에 높다고 평가. 홍보영상이나 캠페인을 올리고
바로 단체에 후원을 할 수도 있음
- 피큐레잇 : 링크를 모아서 개인의 아카이빙을 가능한 사이트
5-4) 강사는 홍보를 할 때 참가신청서에 어디를 통해서 알게 됐는지 집계를 해보는데, 오히려 자체 채널보다는 중간지원기관이나 오렌지레터를 통해 홍보했을 때 유입이 많았다고 했다
5-5) 소식 홍보하기
- 오렌지레터 : 공익활동업무를 하는 분들의 소식을 모은 뉴스레터. 우리 단체의 소식을 실어
주세요라는 형식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2주 정도 노출이 된다.
-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 매주 수요일마다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연대회의 홈페이지에 올라
오는 글을 모으고, 특히 채용공고를 할 때 유용 (비영리법인의 사람
인)
- 복지넷 : 모든 사회복지사들이 모여서 복지계열에 유용
- 지역지원기관 : 각 지역에 지역기관이 있으며, 센터차원에서 전국사업이나 협력사업을
할 때 글을 게시한다
5-6) 홍보 공부하기
영상 또는 오프라인 심화교육
- 한국모금가협회
아이보스
온오프믹스
이벤터스
캠페이너스TV
더 사이다 : 비영리IT지원센터 교육 플랫폼
칼럼중심
그로우앤베터
이오플래닛
요즘IT : 다양한 전문가들이 여러 상황에서 업무 역량을 올리는 비법 제공
오픈서베이 블로그 : 리서치를 토대로 리포트 제공
다이티 블로그 : 리서치를 토대로 리포트 제공
모비인사이드
지금 써보러 갑니다 : 다양한 꿀팁이나 도구를 모아두고 있다
마치며
강사는 강의를 마치며 홍보에 좋은 도구들을 피큐레잇에 모아두었으며, 이를 참가자들에게 공유를 해주었다 (강의자료에 있음). 이어서 질문으로는 헤이버니 말고도 다른 방식으로 구독자를 늘릴 수 있는 방법과 이벤트를 통해 구독자를 모으는 것에 대한 실효성, 뉴스레터를 가장 많이 오픈하는 시간대를 묻는 질문과, 홍보관련 성과정리는 어떻게 하면 좋은지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답변으로는 헤이버니 외에 구독자를 늘릴려면,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먼저 당사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구독자를 추가하는 방법이 있음을 소개하였고, 선물을 통해 구독자를 모으는 건 이탈율이 높기 때문에 내부분석을 통한 채널을 좋아할만한 사람을 타겟으로 해서 좋다고 답변했다. 뉴스레터 오픈이 많은 시간대는 출퇴큰 전후로 답했으며, 성과관리는 최종참여율을 지표로 활용한다고 답하였다.
공익특강은 다음 4강을 끝으로 마무리가 될 예정이며, 4강은 노션 사용법에 대한 기초적 이해 및 공익활동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이다.
-2023 온라인 역량강화 교육사업 <공익특강> 강의에 참여한 조영태님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