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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씨앗] 시다운

작성자 : 작성일 : 2023.03.29 조회수 : 362

1)팀/개인의 공익활동에 대한 소개

 

 ‘시다운이란 명칭은 모두 잘하는 것 하나 없이 서툴지만 해보고 싶은 일들을 함께 논의하고 실천해보며 시다운 것으로 만들어가는 모임이라는 의미로 지었어요저희팀은 기후위기 시대에 우리가 신경써서 노력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 탄소배출에 한몫하는 빠르게 제작 유통되는 패스트 패션에 대한 다큐를 함께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실천을 참여하시는 시민들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것이 목적이며, 더 나아가 각자의 가정의 물품과 옷들 중 자주 사용하진 않지만 버리기 아까운 물품들이 많이 있으리라 생각이 되어 그런 물품과 옷들을 되살려 보자는 의미에서 되살림 장터를 열어 필요한 사람들에 판매하여 수익금은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를 하고자 합니다. 

 

 

2)팀/개인의 공익활동 진행 방법 및 계획

 

 한두 차례 회의를 거쳐 아래 활동들을 조금 더 구체화할 예정입니다!!

     

- 패스트패션 다큐보기 및 이야기 나눔
공익지원센터 사업이 선정되면 일정을 정하여 참여 시민을 모집하여 함께 나눔 예정

장소 : 물베기마을(남구) 5층 대관 예정

영화보기 참여시 되살림 장터 기부물품도 함께 받기로 함

- 되살림 바자회

바자회 물품 홍보를 통해 모음 필요

모음 물품 : , 에코백, 텀블러, 식기, 한살림 옷되살림으로 모아진 일부를 아이옷만 분류하여 판매

시다운 팀이 함께 모여 정리 및 가격 책정

 

기부처 : 지역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곳. ex) 경산이주노동자센터, 미혼모 지원시설...등등.

 

 

 

3)팀/개인 공익활동 기대효과

 

 

 

 계절이 바뀌고 봄이 오면 모두 옷장정리를 하는 이 시기에 빠르게 제작되어 유통되고 버려지는 옷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기후위기시대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일지 한 번 더 생각해보고, 우리가 누리는 편리함과 무심결에 사는 물건들의 이면에는 어두운 그림자가 있음을 알리고 최대한 옷이나 물건의 소비를 자제하고 무언가를 구매할 때 그 물건이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되었는지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할 수 있게 윤리적이고 책임질 수 있는 소비를 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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